작은 식당 운영기

기복 없이 오래 일하는 방법

대박집보다 백 년 가게를 만드는 것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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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생각

가게는 복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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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아기 고양이

이렇게 우리 집 식구가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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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을 용기

용감해야만 남들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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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아닌 치지레이지

정해진 영업시간에 정해진 메뉴를 파는 구조를 넘어설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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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재개합니다

치지레이지는 9월 13일 화요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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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갑니다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시면 여느 화요일에 메일함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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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 위한 실험

이 실험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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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출시 후기

음식 맛에 어느 정도 확신이 들었다면 과감히 손님께 바통을 넘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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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방법

물가 상승이라는 파도를 타며 씽긋 웃는 사장이 어쩌면 진짜 프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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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보다 중요한 것

흔들리지 않으려면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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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강씨와 고씨 고집은 누구도 말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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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을 때 주인이 하는 일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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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을 다한다면 알아봐 주시는 손님이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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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가게

저희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가게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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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진짜 시작'

이제 씩씩하게 걸어갈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