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하는 아침 명예의 전당

살면서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을까요? 아마도 “시간 참 빠르네”라고 말했던 시간만 모아도 하루는 될 거예요. 그래도 오늘만큼은 다시 한번 말해야겠습니다. 시간 거 참 빠릅니다.

<창작하는 아침> 모임을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놀랍게도 이 긴 시간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이 있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대전, 경기, 캐나다에서 창작을 멈추지 않은 멋진 동료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자 '창작하는 아침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습니다.

핸드라이트, 하니, 지키미 님.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세 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세 분이 없었더라면 <창작하는 아침>도 없었을 거예요.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저희가 많이 배웠습니다.

<창작하는 아침>에 1년 이상 참여한 모든 동료를 이곳 '창작하는 아침 명예의 전당'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언제든 들러서, 멋진 동료들의 창작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명예의 전당에 오른 사람들

• 대전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하니 님 (인터뷰 읽기)
• 경기에 사는 디자이너 핸드라이트 님 (인터뷰 읽기)
• 캐나다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지키미 님 (인터뷰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