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 [가정의 달 특집] "여자가 하면 다릅니다"
강단의 어머니이자 멋진 여성, 박영자 님 인터뷰.
가정의 달 특집! 강단의 어머니인 박영자 님을 며느리 소신이 인터뷰했습니다.
🙋♀️ 영자 님 소개
박영자 님은 평생 자신의 일과 삶을 두 손으로 직접 일궈 온 멋진 여성입니다. 24살 이른 나이에 결혼한 영자 님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단생활을 거쳐 전북도민일보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전라북도 최초, 경선을 거친 여성 선출직으로서 시의원-도의원으로 6년간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전주에 살면서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영자 님과 나눈 이야기
Q. 교사, 언론인, 정치인. 아주 다른 직업을 연달아 지나왔는데, 직업 선택의 공통된 이유가 있을까요?
Q. 전북 최초 경선을 거친 선출직 여성 도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감정이 들었나요?
Q. 여성 정치인이 사실상 전무했던 시절이었을 텐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Q. 20-30대일 때 일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어땠나요?
Q.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완벽하기를 요구받는 일이 버겁지는 않았나요?
Q. 평소에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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