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배

Small, independent, and spirited.
자기이해와 자기표현 방법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들. 두 명의 독립 창작자, 강단과 소신이 제주에서 운영합니다.

자기이해와 자기표현
나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모임, 워크숍, 공모전, 팟캐스트, 출판 등. 작은배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관객이자 무대 위에 함께 선 동료가 됩니다.

결과물 중심주의
작은배는 ‘내 생각을 담은 결과물을 밖으로 꺼내 놓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창작물을 내보이면서 긴장하고, 부딪히고, 부끄러워하고, 변화하는 창작의 본질을 함께 누립니다. 욕먹고 까이는 것보다,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죽는 것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탈규범, 탈권위, 탈중앙
당연한 것에서 벗어나야 자기이해와 자기표현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작은배는 자신만의 규범을 새롭게 쓰고자 하는 태도에 주목하며,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우리는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합니다.